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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자회사인 뉴진스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다. 25일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25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브는 "감사 결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했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이브는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민 대표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시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
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등 미세골절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공식 팬 커뮤니티 포닝을 통해 혜인의 부상 소식을 알리며 활동 잠정 중단을 공지했다. 어도어는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되었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한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아래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 관련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ADOR)와 셀린느는 22일 "다니엘이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다니엘과 셀린느가 함께 만들어갈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은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중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사셰르 자켓과 로고 티셔츠, 데님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다니엘의 세련된 비주얼과 분위기가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한 룩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니엘이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은 K팝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셀린느는..
그룹 뉴진스와 래퍼 빈지노, 밴드 실리카겔이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26일 한국대중음악상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뉴진스와 빈지노, 실리카겔은 '올해의 음악인'과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등 종합 부문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 주인공이 됐다. 뉴진스는 '최우수 K팝' 노래 부문과 음반 부문에, 빈지노는 '최우수 랩 앤 힙합' 노래 부문과 음반 부문 후보가 됐다. 실리카겔은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과 음반 부문 후보로 지명되며 3년 연속 후보가 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올해의 음악인'과 '올해의 노래', '최우수 K팝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Cookie'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데뷔 앨범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Cookie'가 24일 기준 2억 6만 4,197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여섯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8월 공개된 'Cookie'는 미니멀한 힙합 비트 기반에 통통 튀는 사운드와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 곡을 '2022년 베스트 송' 가운데 하나로 꼽으며 “'Cookie'는 과하지 않은 편안함이 가장 두드러지는 곡”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의 노래들은 스포티..
디올 앰버서더인 뉴진스 해린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17일 오전 뉴진스 해린이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MEN’S WINTER 24-25 SHOW)'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이날 해린은 공항을 밝게 비추는 독보적인 청순한 비주얼로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힙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린은 화이트 데님 재킷과 모던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링과 이어커프를 매치해 은은한 고급스러운을 더했다. 한편, 해린이 참석하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는 19일 진행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7404 '디올 앰버서더' 뉴진스 해린, 독보적 청순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