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원팀 공조 깨졌다…자체최고 3.6%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각자의 길을 걷는다. 30일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11회는 유정숙(배종옥 분)이 오진우(렌 분) 죽음에 개입됐음을 알게 된 후, 원팀 공조를 깬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수도권, 전국 평균 3.6%을 기록,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치솟으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진성과 고영주는 오진우 죽음에 유정숙이 연루됐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졌다. 상대는 정∙재계의 권력을 등에 업은 유정숙으로, 자칫 잘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