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보아, 농염+섹시美…이효리♥이상순, 깜짝 키스
'댄스가수 유랑단'이 보아의 고급 섹시에 반하고, 이효리의 40금 어른 섹시에 홀렸다.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 화사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김완선은 보아의 'Only One', 보아는 엄정화의 '초대', 엄정화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에 도전했다. 엄정화의 '초대'를 선곡한 보아는 엄정화의 집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보아는 "사실 이때까지 가수할 줄 몰랐다. 우리 때는 아이돌 수명이 5년 지나면 다 해체하고 그러니까 나도 내가 5년하고 안 할 줄 알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엄정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