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이준호→택연, 2PM 완전체 활약에도 1%대 시청률
2PM 완전체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에도 '홍김동전' 시청률은 1%대에 그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 51회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출연해 2PM 완전체 파워를 제대로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PM이 등장하자 주우재는 "우영아 이리 와야지"라며 우영 챙기기를 시작했고, 홍진경은 우영에게 "우리랑 있으면 돌아이인데 저쪽 가니 아이돌인 이상한 애"라며 신기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우영 쟁탈전이 펼쳐졌다.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 묻는 조세호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묻는 이준호 사이에서 우영이 "오늘 너무 어려워"라며 한발 물러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