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복면가왕' 올라운더=케이티…미다스의손, '가왕 예약' 실력자
'복면가왕'에 케이티를 비롯해 김우석, 양학선, 신신애가 출연한 가운데, '미다스의 손'이 가왕을 위협하는 실력자로 급부상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1급 특수요원'에 대적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조개찜'과 '찜질방'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올라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열창했다. 소찬휘는 "산뜻했다. 힐링되는 느낌"이라며 "'조개찜'은 아이돌 느낌이 난다. '찜질방'은 목소리는 어려보이지만 친한 가수가 생각난다. 영턱스클럽의 임성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애즈원 민은 "'찜질방'은 당당하더라. 10년 넘는 경력의 가수인 것 같다", 김원준은 "드라마 OST를 부르신 분 같다"라고 전했다. '찜질방'이 64표로 승리한 가운데 가면을 벗은 '조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