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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윤재-윤하가 종영 후에도 변함 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웨이브(Wavve) X JTBC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첫 방영 후 종영까지 웨이브 예능 분야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지속 기록할 만큼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 커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종영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윤재, 윤하 커플은 개인 SNS 계정에 서로의 애정이 가득한 글을 올리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같이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얻고 있는 윤재, 윤하 커플이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종영 소회를 묻자 윤하는 "홀가분하다"라며 "앞으로 금요..
'눈물의 여왕' 측이 두 번째 종방연을 연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24일 조이뉴스24에 "오는 27일 일정이 가능한 '눈물의 여왕' 스태프, 배우들이 모여 회식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올해 2월 말 모든 촬영을 마치고 배우, 스태프와 회식을 하며 회포를 푼 바 있다. 하지만 방송 후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축하의 의미로 종방연을 다시 열기로 논의한 끝에 15회가 방영되는 27일로 날짜를 정했다. new PartnersCoupang.G({"id":701003,"template":"carousel","trackingCode":"AF9686240","subId":"joynews24blog","width":"680","..
'연인' 김성용 감독이 연말 시상식에서 남궁민과 안은진 등 배우들의 수상을 바랐다. 최근 막내린 MBC 금토드라마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은 28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와 출연 배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용 감독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시청자들이 사랑해줬다. 그 사랑을 마지막까지 잘 채워내기 위해 걱정했고 부담도 없지 않았다.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었고 영광이었다. 끝나고 나서 그 사랑을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김 감독은 "꿈에 계속 장현과 길채가 나온다. 어젯밤에도 촬영하는 꿈을 꿨다"고 웃으며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