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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20일 북한산 진달래능선-소귀천계곡 트레킹 개최 늦어진 벚꽃 개화…북한산 봄날 즐기기엔 안성맞춤 참가자 선착순 100명 모집…기념품·경품 푸짐 3월 꽃샘 추위로 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 '봄꽃'을 만나기 위한 상춘객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시기, 북한산에서 만개한 봄날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는 오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제9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을 개최한다. 북한산은 서울 봄꽃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산 아래로는 노랗게 피어난 개나리가 산책로를 환하게 밝히고, 산 길목에는 벚꽃 꽃잎이 흩날린다. 여기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산 봉우리에서 서울 도심의 ..
'성난 사람들'(BEEF) 이성진 감독과 주연 스티븐 연이 작품의 흥행과 함께 에미상 8관왕 진기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성진 감독과 스티븐 연은 2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성난 사람들'은 돈도 미래도 없는 재미교포 수리공 '대니'(스티븐 연)와 삶에 만족하지 않는 사업가 '에이미'(앨리 웡)가 난폭운전 사건으로 얽히면서 내면의 어두움을 맞이하는 블랙 코미디다. 특히 한국계 이민자들의 삶과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 등을 그려내며 재미와 메시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공개돼 넷플릭스 TOP1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흥행한 '성난 사람들'은 지난달 열린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신작 '아가일'로 돌아온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이 영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매튜 본 감독은 1일 온라인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 수입·배급 유니버셜 픽쳐스)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로 전세계 스파이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소설과 현실 속 레전드 요원인 '아가일'(헨리 카빌)을 찾으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샘 록웰은 엘리를 구하는 현실 스파이 '에이든'을 맡았다.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앞서 주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샘 록웰은 지난달 '아가일' 내한 행사를 가졌다. 그러나 매튜 본 감독은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매튜 본 감독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