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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봄을 알리는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홍진영은 오는 25일 각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봄'을 공개한다. 지난해 '술 한잔 해요'를 발표한 지 1년 만이다. 신곡 '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의 기운처럼 자연스레 다시 오는 시적 감성을 담은 곡으로 오랫동안 음악 작업을 통해 친분을 맺어 온 조영수 작곡가와 의기투합 해 완성했다. 이 곡은 2014년 발표곡 '산다는 건' 이후 조영수 작곡가와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발라드로 의미를 되새긴다. '산다는 건'은 동양적인 음악 정취를 자아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홍진영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신곡 '봄'을 통해 따뜻한 봄날과 인생, 그리고 사랑의 의..
가수 임영웅이 소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소유가 제주도의 한 식당에 각각 방문한 인증샷이 올라왔다. 식당 측에서 이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같이 식당에 온 거냐"고 묻자 식당 측은 소유의 사진만 삭제해 때아닌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임영웅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설을 간접 부인했다. 임영웅은 "솔직히 말씀드린다.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던, 내 옆에 있는 분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작곡가 조영수를 소개했다. 이어 임영웅은 "조영수와 제주도에 놀러와서 맛있는 것 먹고 음악 이야기 했다. 이걸 알려드리려고 방송했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간접 부인했다. 이후 임영웅은 SNS에 카페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만들었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