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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친 후에도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아이브는 '배디'로 다시 한번 역주행 1위를 기록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흥행 질주를 증명했다. 앞서 아이브는 MBC M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디'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더 웨이(Either Way)'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배디'로 1위 트로피를 또 한 번 거머쥐며..
그룹 세븐틴이 'SEVENTEENTH HEAVE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것으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우리 캐럿(팬덤명) 정말 고맙다. 캐럿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에스쿱스가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 활동에는 꼭 함께 오겠다. 캐럿 여러분이 언제나 함께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신기록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
'인기가요' 세븐틴이 1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 '음악의 신'이 악뮤 '러브 리', 블랙핑크 제니 '유 앤 미'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캐럿(팬덤명) 덕분에 받은 상이다. 고생한 멤버들과 스태프 고맙다. 오늘 에스쿱스가 함께 하지 못했는데 다음엔 꼭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세븐틴은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며 거침 없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골든차일드 나인아이 니쥬 라이즈 라잇썸 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