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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븐이 악동 콘셉트를 지나 청량한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준비 마쳤다.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븐 리더 케이타는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빠르게 컴백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같은 특별한 날에 우리 곡을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열정과 에너지를 가득 담은 앨범에 많은 사랑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한빈은 "180도 달라진 청량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5개월 만에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온 포부를 전했다. 이븐의 신보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
일본 만화 '기생수' 원작, 연상호 감독·작가 신작…4월 5일 공개 쉽고 빠른 전개, 대중적 재미와 스릴 잡았다 묵직한 전소니x무한 매력 폭발 구교환, 신선한 조합 참 오랜만에 연상호의 이름값이 제대로 터졌다. 엄청난 충격과 새로움이 있는 건 아니지만, 대중적인 재미와 장르물 특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묘하게 빠져드는 힘이 강하다. 그래서 참 반가운 '기생수: 더 그레이'다. '기생수 : 더 그레이'(연출 연상호, 극본 연상호 류용재/이하 '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