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日 10만원 매출…은현장 "PC방 핫도그보다 별로" 독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 적자 위기에 놓인 핫도그 가게가 등장한다. 2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는 과거 핫도그 푸드트럭 경험을 살려 핫도그 가게를 열었지만 월 200만 원의 가게 유지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장님이 출연한다. 하루 평균 10만 원의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며, 위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사장님. 과연 2MC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핫도그 가게는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 가게 외관부터, 상권과 어울리지 않는 메뉴로 염려를 자아냈다. 은현장의 눈에 띈 것은 바로 무성의한 메뉴판과 부실한 메뉴 구성. 하지만 그를 더욱 분노케 한 건 바로 키오스크 속 메뉴 사진. 은현장은 단품 메뉴이지만, 음료 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