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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이슈로 공개 시점이 밀렸지만,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라고 김진민 감독이 자신한 '종말의 바보'가 드디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아인은 통편집은 아니지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편집을 하고 분량도 조정이 됐다. 그럼에도 유아인을 품고 가야만 하는 '종말의 바보'다. MBC '연인'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안은진의 고군분투가 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9일 오후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감독 김진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진민 감독, 배우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가 참석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유아인은 '종말의 바보' 예고편에서 빠졌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예고편은 축구를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웅천시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울리는 재난 경보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위험지대로 분류된 한반도, 그리고 안전지대인 다른 나라로 탈출하지 못한 시민들의 삶이 하루 아침에 뒤바뀐다. 매일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시위대들과 탈옥하는 범죄자들, 군인 행세를 하며 시민들을 위협하는 조직의 등장까지 혼란에 빠진 한국 사회의 모습은 종말이라는 어둠이 내려앉은 웅천..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 주연의 '종말의 바보'가 4월 26일 공개를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현재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소행성이 떨어지기까지 단 200일만 남은 한반도가 혼란에 빠진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 날,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의 직접적인 충돌 피해 지역이 된 대한민국은 종말이라는 피할 수 없는 결말을 마주한다. 연일 보도되는 재난 속보와 건물을 둘러싼 시민들의 시위 현장은 종말을 둘러싼 사람..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의 첫 공판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애초 첫 재판은 지난달 14일이었지만, 변호인 변경에 따른 기일 변경 신청이 받아들여져 이날로 연기됐다. 유아인은 첫 공판을 앞두고 총 8명의 변호인단을 꾸렸다. 유아인은 기존 법률대리를 맡고 있던 법무법인 인피니트와 동진 외에 추가로 새 법무법인 해광을 자신의 변호인단에 추가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대검찰청 마약과장 출신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약 181..
40대 톱스타 L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L씨의 차기작 촬영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L씨 등 8명을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L씨의 마약 범죄 혐의가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차기작이 줄줄이 예정된 만큼 제작사와 연예계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특히 L씨는 이번 주부터 차기작 드라마 촬영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드러났다. 당장 이번 주 드라마 촬영부터 미뤄질 가능성이 높고, 향후 차기작 역시 줄난리가 날 전망이다. 이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 시기를 조율 중인 작품도 있는 것으로 알려..
배우 유아인에 이어 40대 톱스타 L씨까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연예계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L씨 등 8명을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알려졌다. 이들 중에는 연예인 지망생이나 유흥업소 관계자 등 L씨 지인들이 포함됐으며, 마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직 L씨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닌 상황. L씨는 2001년 데뷔한 이후 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해온 인물로, L씨로 지목된 배우 소속사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현재 유아..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9일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약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또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천100정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지난 1월에는 공범 최씨 등과 미국에서 코카인,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가 있다. 이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