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 가자"…윤계상X유나 만난 '유괴의 날', ENA 효자템 될까
배우 윤계상과 박성훈, 김신록에 500대1 오디션을 뚫은 '히든카드' 유나가 만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가 제작한 '유괴의 날'이 ENA 효자 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박유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