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양나래 변호사 "이찬원 때문에 출연…母 남다른 팬심"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혼 변호사 양나래가 "이찬원에게 어머니 사랑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변호사와 양나래 변호사가 출연해 상상 초월 충격 불륜 실화를 공개한다. 박지훈 변호사는 법원보다 방송국이 더 편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요새는 방송 일을 많이 줄였는데 하루에 3~4개, 일주일에 20개 정도 한다" "법정에서는 실수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데, 방송은 편집을 할 수 있더라. 그래서 판사님보다 카메라 앞이 더 편하다"라고 예능 전문(?) 변호사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과거 의뢰인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수임료 대신 감자, 옥수수를 받아서 '감자 변호사'로 불리기도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