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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사람들'(BEEF) 이성진 감독과 주연 스티븐 연이 작품의 흥행과 함께 에미상 8관왕 진기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성진 감독과 스티븐 연은 2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성난 사람들'은 돈도 미래도 없는 재미교포 수리공 '대니'(스티븐 연)와 삶에 만족하지 않는 사업가 '에이미'(앨리 웡)가 난폭운전 사건으로 얽히면서 내면의 어두움을 맞이하는 블랙 코미디다. 특히 한국계 이민자들의 삶과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 등을 그려내며 재미와 메시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공개돼 넷플릭스 TOP1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흥행한 '성난 사람들'은 지난달 열린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신작 '아가일'로 돌아온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이 영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매튜 본 감독은 1일 온라인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 수입·배급 유니버셜 픽쳐스)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로 전세계 스파이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소설과 현실 속 레전드 요원인 '아가일'(헨리 카빌)을 찾으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샘 록웰은 엘리를 구하는 현실 스파이 '에이든'을 맡았다.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앞서 주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샘 록웰은 지난달 '아가일' 내한 행사를 가졌다. 그러나 매튜 본 감독은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매튜 본 감독은 "(내..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Wife)가 KBS 가요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에서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Wife'와 'Rollie'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Wife'는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 'Rollie'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위배'가 이유다. 22일 선공개된 'Wife'는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등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우려가 제기됐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ttps://ww..
60년 절친의 추억 여행…나문희 "우리 아니면 못해" 임영웅 전폭 지원 '화제'…'노년의 삶', '존엄사' 주제로 관심 명품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이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가수 임영웅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노년의 삶과 죽음을 다룬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풍'의 주연 나문희와 김영옥, 김용균 감독과 출연배우 류승수는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소풍' 언론시사회에서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공동제작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에스크로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스크로드·로케트필름)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