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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소했다. 빌리프랩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다"며 "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은 "아일릿 멤버들은 심각한 수준의 악플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음해성 공격은 부디 멈추어 주시길 간..
아일릿(ILLIT)의 데뷔앨범이 발매된 지 한 달여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4월 26일 기준 누적 판매량 53만 1838장(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SUPER REAL ME'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은 38만 56장이었다. 당시 이는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신기록이었는데, 이후 약 3주간 30%에 육박하는 판매량 증가가 있던 셈이다. 'Magnetic'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카피'라고 저격한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논란 후 방송에서 소속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들은 데뷔곡 '마그네틱'을 "최선의 결과물"이라며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에둘러 표현했다. 아일릿 멤버 윤아, 모카, 원희, 민주는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멤버 이로하는 학업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이날 라디오에서 '컬투쇼에 출연해 너무 신기하다'며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MC 김태균이 최근 음원차트 1위 석권 등에 대한 소감을 묻자 멤버 윤아는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감사하고, 저희 앨범이 최선의 결과물인 것을 잘 알고 있지 않느냐"며 "하이브 구성원들도 저희를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
그룹 아일릿(ILLIT)이 민희진의 저격에도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차트에서 '롱런 인기' 시동을 걸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4월 2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서 각각 3위, 6위를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대형 팝스타들의 컴백 러시에도 'Magnetic'은 두 주요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해 상위권에 포진했다. 앞서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입성,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또한 'SU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