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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나의 해리에게'에 캐스팅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 극본 한가람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이진욱 분)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극중 강훈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았다. 멀끔히 생긴 외모에 목석같이 차가운 성격을 지닌 강주연은, 남중, 남고,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여자를 모르고 살아온 모태솔로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주연이 장교 대신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택한 이유, 그리고 회사 여자 동기들과의 대화조차 쉽지 않은 그가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 갈지 기대를 모은다. 강훈은 드라..
변요한x신혜선 주연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 5월 15일 개봉신선한 연출·상상 초월 캐릭터…푹 빠져들게 되는 몰입도그냥 미쳤다…변요한·신혜선의 연기 차력쇼 '인생 연기' 또 경신 속된 말이지만, 한 마디로 '또라이'와 '사이코'의 비호감 대결이다. "공감도, 이해도 하고 싶지 않았다"라는 신혜선과 "비호감으로 보이길 바란다."라는 변요한의 말처럼, 절대 곁에 두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두 캐릭터가 제대로 붙었다. 변요한과 신혜선은 쉽지 않았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신들린 열연을 펼친다. 그래서 묻고 싶다. "'그녀가 죽었다'가 은퇴작은 아니죠?"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
'그녀가 죽었다'가 개봉일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와 SNS에 올린 거짓 포스팅으로 화려한 삶을 꾸며내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관종 인플루언서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태생이 외톨이었다"며 가족들을 향해 중지를 치켜드는 '한소라'로 시작돼 강렬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한소라'는 길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을 ..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그녀가 죽었다'로 7년 만에 재회했다. 변요한과 신혜선이 "천재 감독"이라고 극찬한 김세휘 감독의 '그녀가 죽었다'가 새롭고 짜릿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주목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17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세휘 감독,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훔쳐보는 악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신혜선은 구정태의 관..
'용감한 시민' 신혜선, 이준영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동반 출연한다. 신혜선과 이준영은 '용감한 시민' 개봉 당일인 25일 오전 11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격해 통쾌한 토크를 선보인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반전 매력 캐릭터 소시민을 열연하여 '역대급 사랑스러운 영웅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는 신혜선과 '악역 폼 미친' 열연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준영은 이번 라디오를 통해 영화에서 보인 케미와 비하인드 등 흥미로운 토크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청취자들의 의견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
영화 '용감한 시민' 25일 개봉…통쾌하고 짜릿한 히어로의 탄생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신혜선의 응징, 후반까지 휘몰아치는 액션 쾌감 신혜선x이준영의 믿고 보는 조합, 몸 사리지 않는 열연 극찬 안 아깝다 이토록 사랑스럽고 멋진 히어로가 또 있을까. "오, 마이 히어로!"를 자연스럽게 외치게 되는, 통쾌하고 짜릿한 '용감한 시민'이다.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신혜선과 이준영, 박정우, 박혁권, 차청화 등이 출연했다. 소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 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 정체를 숨긴 채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 먹는데… “선은 네가 먼저 넘었다 말이 안 통하면 혼나야지!”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1911 [종합] '용감한 시민' 폼 美쳤다…이준영 잡는 신혜선, 통쾌 액션의 진수 학폭→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소시민, 통쾌한 응징 속 강렬한 쾌감과 재미 코믹·액션·감정 열연 다 되는 신혜선+절대 악 그 자체가 된 이준영, 소름돋는 열연 최근 큰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
학폭→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소시민, 통쾌한 응징 속 강렬한 쾌감과 재미 코믹·액션·감정 열연 다 되는 신혜선+절대 악 그 자체가 된 이준영, 소름돋는 열연 최근 큰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학교 폭력, 교권 하락, 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통쾌한 액션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처럼 "마이 히어로"라고 부를 수 있는 '용감한 시민'이 나타나 답답하고 참담한 현실을 타파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 짜여진 코믹과 액션은 물론이고 뭉클한 감동과 짜릿한 전율까지 선사하는 '용감한 시민'이다.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진표 감독,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
'용감한 시민' 신혜선과 이준영이 주먹으로 소통하는 사이로 거듭났다. 21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에서 신혜선은 "복싱 유망주에서 정교사를 꿈꾸는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 역할을 맡았다. 불의를 참고 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본격 액션에 첫 도전한 신혜선은 180도 하이킥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6개월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신혜선은 "기초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액션 흉내라도 내기 위해 열심히 다녔다. 토나올 정도로 힘들 때도 많았다"면서 "이준영을 보면 액션 차원이 다르더라. 자극받아 더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극중 신혜선의 명장면으로 등극할 180도 하이킥에 대해서는 "4년 ..
중고거래 사기 실화 바탕으로 만든 '타겟', 높은 현실감 첫 스릴러 도전 신혜선, 101분 휘몰아친 고밀도 감정 열연 빛나 "당신도 타겟이 될 수 있다!" 흉기 난동, 묻지마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나 또한 누군가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현실 공포 그 자체다. '타겟' 역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중고나라 사기꾼 그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놈' 일당은 6년간 중고거래 사기로 5000여 명의 피해자에게 무려 49억 원을 가로채는 사기 행각을 벌였고, 자신들을 추적하며 피해 사실을 신고한 이들의 개인정보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