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라이즈(RIIZE)가 첫 미니앨범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가 됐다. 지난 17일 발매된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은 24일 발표된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 125만5,01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라이즈는 2023년 9월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TOP100 차트 1위 및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급상..
그룹 라이즈는 데뷔 1년도 안돼 '5세대 대세돌'로 자리매김 했다.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와 신인상을 꿰찬 라이즈지만 '성적'보다는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과거의 우리가 경쟁자"라는 자신감으로, 더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라이즈(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는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라이즈는 "지난해 데뷔했던 장소에서 컴백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 보여주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 했다. 라이즈는 지난 9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국내외 각종..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라이즈와 관련한 허위 사실 및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라이즈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SM 측은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RIIZE 멤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됨은 물론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도를 넘은 게시물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로,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고소를 통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의 주변 인물 및 가족 지인을 향한 상습적 스토킹 및 사생활 침해 행위도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행위 역시 개인에 대한 범죄 행위인..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 라이즈 승한이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승한은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사과했다. 승한은 "과거의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응원해준 팬들과 라이즈 멤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승한은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정진해야 할 시기에 나로 인해 너무 많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깊이 반성한다"며 "정말 반성하고 성찰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승한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일본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진, 타 가수와 영상 통화를 하는 영상을 비롯한 사생활 사진 및 영상이 대거 유출되며 논란에..
그룹 라이즈 승한이 무기한 활동 중단한다. 승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사생활 논란을 빚은 승한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승한은 본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로 인해 팀과 멤버는 물론 팬 여러분께 실망과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한다"며 "승한은 심적 부담과 책임감을 느껴 깊은 고민 끝에 팀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당사 역시 본인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라이즈는 22일부터 승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는 "데뷔 전일지라도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승한의 사생활 영상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