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2회만에 시청률 3.2% 껑충…티빙 점유율도 93.4%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방송 2회 만에 다양한 명장면을 쏟아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회 방송된 계급 미션에서는 베베의 바다와 잼 리퍼블릭의 커스틴이 명승부를 펼치는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2회에서는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계급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9%, 평균 시청률 3.2%를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1539 타겟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세의 입지를 굳혔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티빙에서는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93.4%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