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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천재이승국과 두 번째 '파묘' GV…N차 관객들의 열띤 호응 "우리 땅과 과거에 집중, 세대가 힘 합쳐 아이와 살아갈 터전 지키는 이야기" "사운드, 전반부는 불협화음·후반부는 무게감…도깨비불에 힘 가장 많이 줘" "여자머리 형상 뱀도 실제 제작…부끄럽지 않은 영화 만들겠다는 큰 원동력" 파면 팔수록 신기하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파묘'의 세계다. 영화는 물론이고 비하인드까지 흥미로우니 빠져들 수밖에 없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에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장재현 감독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최민식..
'빌드업'이 4인조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린다. 24일 서울 마포구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마두식 PD, 이다희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이 참석했다. '빌드업'은 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마두식 PD는 "그동안 서바이벌은 퍼포먼스 중심이었다. 지금 우리는 보컬 100% 서바이벌이다. 참가자들의 소리를 어떻게 담아내느냐를 중점적으로 생각했다. 소리의 조합, 쌓아가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돋보일 수 있게 노력 중"이라 밝혔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