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X박태환 SBS, 수영 중계 시청률 1위…금빛 중계ing
SBS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3일째에도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휩쓸며 '금빛 중계'를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 결승전 중계가 펼쳐진 프라임타임(오후 7시 이후)에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 역시 2.0%를 기록해 1위를 기록하며 이견 없는 ‘아시안게임 중계 1위 채널’을 공고히 했다. 전날 박태환을 앞세워 수영 시청률을 올킬했던 SBS가 다시 한 번 수영 중계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김우민이 은메달을 획득한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은 7.5%의 시청률로 중계 방송사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이 날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