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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류준열은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 출전해 42.195km 풀코스를 4시간 54분 39초의 기록을 세우며 완주했다. 첫 마라톤에 나선 류준열은 1년 동안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을 불태우며 준비해 왔다. 더욱이 시차 적응과 함께 좋지 않은 발목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풀코스 완주를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졌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모델이기도 한 류준열의 성공적인 풀코스 완주 소식은 브랜드는 물론 관계자 SNS 계정에 연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
배우 임시완이 영화 '1947 보스톤'에서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불굴의 마라토너로 변신한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눈부신 비주얼로 등장하자마자 '허염 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영화 '변호인'을 통해 심금을 울리는 연기로 1,13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데뷔와 동시에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모두 사로잡았다.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런 온', '트레이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