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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우승 팀 리베란테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a Libertà'가 1월 20일, 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2회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리베란테의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이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 Libertà'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며,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리베란테 이름의 의미처럼 '자유롭고 빛나는' 무대들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리베란테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 Libertà'를 발매한다. 지난 28일 선공개 발매된 윈터 스..
'자유롭게, 빛나는' 음악을 선보일 리베란테의 도전이 이제 시작됐다. 지난 2일 JTBC '팬텀싱어4'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승 1라운드 3위에 그쳤던, 역대 가장 젊은피 리베란테가 대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리베란테는 바리톤 출신 뮤지컬 배우 김지훈, 테너 진원과 정승원, 그리고 바리톤 노현우로 구성된. 평균 나이 25.75세의 역대 최연소 팀이다. 리베란테는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타(liberta)와 빛이 난다는 뜻의 브릴란테(brillante)의 합성어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리베란테 정승원은 "꿈만 같고, 아직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랑하는 형, 동생 덕분에 값진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팀의 맏형이자 리더인 김지훈은 "부족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