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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부천에 뜬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에 레드카펫과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게스트를 공개했다. 올해 BIFAN 개막식에는 빛나는 행보로 '독.보.적.'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손예진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정수정·장동윤의 사회로 축제의 막을 연다.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정수정과 장동윤은 연기가 아닌 사회로 다시 한번 재회해 두 배우만의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만으로도 영화팬들의 피가 끓고 가슴을 뛰게 할 아시아 거장들도 BIFAN을 찾는다. 장르의 대가이자 '홍콩 누아르'..
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칸을 뜨겁게 달궜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K팝 그룹 전원이 레드카펫을 밟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쇼파드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스파 멤버들은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쇼파드 메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인 'My World'를 공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7774 에스파 완전체, 칸영화제 레드카펫 출격…K팝 그룹 최초 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칸을 뜨..
배우 송중기가 '화란'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미소지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의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이 현지 시각 24일 열렸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칸 마켓에서 공개되자마자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선판매 되며 주목받았던 '화란'이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24일 오전 11시 드뷔시 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이날 드뷔시 극장 앞에는 '화란'의 프리미어 티켓을 구하려는 전 세계 영화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이어 눈길을 끌었다. 상영에 앞서 '화란'의 주역 홍사..
배우 탕웨이가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0051 [포토]탕웨이, 화려한 비주얼 배우 탕웨이가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www.joynews24.com https://www.joynews24.com/view/1590041 [포토]임지연, 연진이의 레드카펫 나들이 배우 임지연이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www.joynews24.com https://www.joynews24.com/view/1590039 [포토]박은빈, 청순한 미소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