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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에 나선다. 17일 KBS는 "전현무가 내달 26일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역도 중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를 위해 프랑스 파리 현지를 직접 찾을 예정이다. 전현무는 타고난 순발력과 재치로 스포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터뷰 진행자로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는 지난해 TV조선 '조선체육회'를 통해 스포츠 중계를 첫 도전한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앞두고 '스포츠 예능국' 국장을 맡아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재-김병현-이천수, '뉴캐스터' 조정식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파리올림픽'은 내달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206개국 10,500명이 참가하며, 32..
가수 강소리가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현역 여자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이 31인의 현역가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31인 출전 가수들의 자체평가로 서로의 무대에 점수를 주고, 최저 3인은 방출 후보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역 12년차 가수 강소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의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강소리는 동료 가수들의 무대를 관심 깊게 지켜봤다. 광대 연기와 독백 연기까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꾸민 주미의 '그런거라네'에선 감정이입을 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화려한 댄스스포츠를 곁들인 장혜리의 무대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혜리를 너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