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데뷔를 나흘 앞두고 또 하나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시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Right Now'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수록곡 중 하나다. 'Right Now' 뮤직비디오는 실제 멤버들의 모습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혼합된 비현실적인 세계를 담아 흥미로운 경험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스토리와 비주얼 모두 '기묘한 귀여움'이 돋보여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하니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어떤 답장이 올 지 전전..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수록곡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오는 17일 선공개한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Right Now' 두 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Right Now'의 연주음만 담겼던 첫 번째 티저와 달리 멤버들의 보컬이 포함된 멜로디 일부 구간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특히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이들의 색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뉴진스X무라카미 다카시 캐릭터와 전작 'Get Up' 때 등장한 파워퍼프걸 캐릭터가 다섯 멤버의 스타일링에 다채롭게 녹아든 모습이다. 영상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2024.06...
원작 바탕 창작뮤지컬…6월 30일까지 공연뮤지컬 배우 '늦깎이' 변신…밀리지 않는 연기'퍼펫' 등 아기자기한 매력…다소 아쉬운 서사 최강창민(심창민)이 아이돌 인생 21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 출연한다. '벤자민 버튼'은 스콧 F. 피츠제럴드의 소설('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우리에게는 2009년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알려진 이야기다. 늙은 모습로 태어나 시간이 갈수록 어려지는 벤자민 버튼이 운명의 여자 '블루 르 모니에'를 만나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다. 최강창민은 JTBC '팬텀싱어3'로 이름을 알린 김..
그룹 유니스가 신인상을 휩쓸겠다는 당찬 목표로 데뷔를 알렸다.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유니스 첫번째 미니 앨범 'WE UNIS'(위 유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했다.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의 멤버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유니스는 2년 6개월 동안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고 이후 협의를 통해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유니버스 티켓' 1위를 거머쥐었던 엘리시아는 "처음으로 데뷔 확정됐다. 솔직히 처음 데뷔할 줄 몰라서 너무 놀랐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동 받고 감사했다. 앞..
에스파 닝닝이 데뷔 후 첫 단독 OST를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발매한다. 'Count On Me'는 일상에 부딪치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이다. 극중 서기주(주원 분)를 향한 한봄(권나라 분)의 모순적인 마음과 이 두 사람이 마주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특히 에스파 닝닝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닝닝은 'Count On Me'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이 서기주와 한봄의..
배우 박신혜가 2023 팬미팅 'Memory of Angel'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신혜는 지난 3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2023 박신혜 팬미팅 'Memory of Angel'을 통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곁에 있어줘' 곡으로 팬미팅 포문을 연 박신혜는 별도의 MC 없이 직접 진행을 맡아 팬미팅을 이끌어갔다. 그는 데뷔작인 '천국의 계단'부터 최근 작품인 '시지프스 : the myth'까지 필모그래피를 훑으며, 각 작품의 OST를 불러 팬들에게 시간 여행을 선물했다. 그런가 하면 'Ask Angel Anything' 코너를 통해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과 메시지에 정성껏 답변하고, 사랑스럽고 유쾌한 리액션으로 장내를 웃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