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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은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다.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던 고인은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해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9년엔 1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준비 중이며, 발인은 16일이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653991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7세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
197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홍민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2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홍민은 이날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몇년 전 폐혈관 수술에 이어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빈소는 충북 제천시 제천세종장례식장 1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고인은 1971년 장미라와 듀엣곡 '그리운 사람'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고별'과 '고향초'를 발표했고, 이후 '석별' '망향' '세월' '공원 벤치'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한때 가수 장현, 이수만과 함께 함께 '마삼(馬3) 트리오'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지난 7월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9999 '마삼트리오' 홍민,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