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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과거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빌려준 9억원이 넘는 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서 피해자와 합의가 결렬됐다. 해당 유튜버는 "합의 과정에서 황정음 측이 합의금을 두 차례 나눠서 지급하겠다라고 했는데, 황정음이 지금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결혼 생활 동안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9억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고, 이혼 과정에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이 불투명해지면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황정음은 남편의 불륜 폭..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전 유산을 3번 했다고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은영은 육아 얘기 중 이윤지에게 "하나 더 낳아라"고 응원했고, 이윤지는 "애기 너무 좋아해서 처음에는 그런 생각 꿈도 꿨던 것 같다. 내가 셋째 낳자는 오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유산 경험 3번이 있었다. 같은 해에 그렇게 수술을 3번 했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안되는 건가. 둘째라는 녀석을 못 만나고 그냥 끝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진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윤지는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준비를 배제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 강소라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화보를 게재했다. 이어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 생애 첫 만삭 화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너무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감사를"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화보에는 어깨와 배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9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