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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이 차기작 '휴민트'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영화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시작으로 최근 '모가디슈'와 '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션 영화의 변주를 이뤄온 류승완 감독은 ' 휴민트'를 통해 보다 원숙한 첩보 액션 장르를 펼칠 예정이다. 류승완 감독의 전작 '모가디슈'에서 연기 변신을, '밀수'로 기억에 남을 액션 시퀀스와 캐릭터를 선사했던 조인성이 한국 국정원 '조과장' 역을 맡는다. 매 영화마다 다재다능한 변신을 보여준 박정민이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았다. 특히 조인성, 박정민은 '밀수'에서 한..
그룹 유니스가 신인상을 휩쓸겠다는 당찬 목표로 데뷔를 알렸다.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유니스 첫번째 미니 앨범 'WE UNIS'(위 유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했다.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의 멤버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유니스는 2년 6개월 동안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고 이후 협의를 통해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유니버스 티켓' 1위를 거머쥐었던 엘리시아는 "처음으로 데뷔 확정됐다. 솔직히 처음 데뷔할 줄 몰라서 너무 놀랐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동 받고 감사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