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콩 첫 해외촬영서 74년만 슈퍼태풍…스케줄 전면수정
KBS2 '홍김동전'이 홍콩으로 첫 해외 촬영을 나선 가운데 뜻하지 않은 슈퍼 태풍 '사올라'를 만나 스케줄이 전면 수정된 가운데 뜻밖의 역경 속에 더욱 단단해진 팀 케미를 선보인다.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22주 1위(9월 11일 기준)를 이어가며 KBS 예능 OTT최강자의 위엄을 드러낸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특히, '수저게임 리턴즈'가 제280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하는 등 화제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으로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3회는 홍콩으로 사상 첫 해외 촬영에 떠나는 멤버들의 다이나믹한 촬영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