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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절친 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4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아주 오랜만에 밤새 깨지 않고 운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젯밤은 떠난 녀석의 생일 밤이었고, 또 다른 좋은 녀석과 이야기를 나눈 요즘이었다. 있는 힘을 다해 건져내고 싶었다. 눈물이 앞눈가에 고여 모여 담기는 것이 느껴지는 꿈밤이었다. 예견된 눈물 같은 마음으로. 그러나 처음 느끼는 슬픔처럼 목놓아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배우 한정수가 故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모습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0331
댄서 허니제이가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100회 맞아 스타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전화 잘 받고 있다. 심지어 제가 먼저 하게 되더라. 정말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니제이는 방송에 출연해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축하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너무 큰 변화다"고 감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8122
개그맨 엄영수가 7번 재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엄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본인은 결혼을 세 번이라고 말했지만, '혼인 신고는 세번이지만 식은 네번이다' '일곱번을 갔다'는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엄영수는 "세번을 결혼했는데, 이혼은 두번밖에 안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일곱번, 다섯번 하겠지를 예측하는 거다. 그게 가짜뉴스가 되는 거고, 거기에 희생양이 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는 겨우 두번 헤어졌고, 결혼도 겨우 세번 했다. 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4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