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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 사망 오해를 직접 해소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지난 8일 교통사고를 당한 김계란의 근황이 담겼다. 김계란은 "교통사고로 머리 목 어깨 골절이 일어났다. 뇌진탕 증상도 있다. 길게 회복해야해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고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계란은 교통사고 소식에 사망으로 오해한 이들도 있다며 "현실에서는 안 죽었다. 자고 일어나니 고인이 돼 있어서 흐름상 죽어야 하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병원에서 힘이 들어가는 행동들을 최대한 피해달라고 했다. 하늘이 조금 쉬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빠르게 회복해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입장을 냈다. 1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교통사고 관련 입장을 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소속사는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