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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공연장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환희는 지난 9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이 진행되는 광림아트센터 6층 대기실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인 상황"이라면서 "추측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 김환희는 극중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지만 완벽해지기 위해 애쓰는 딸 나탈리 역을 맡고 있다. '넥스트 투 노멀'은 5월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https://www.joy..
뮤지컬 공연장에서 흉기 난동을 피운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흉기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슈퍼주니어 규현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에 "지난 19일 뮤지컬 공연장에서 흉기 난동이 있었던 것은 맞다. 현재 입장 정리 중"이라 짤막하게 답했다. 다행히 규현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신 병력 및 흉기 구매 경로를 확인 중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6093 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공연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