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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님 빚투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려 6년 만이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사과하며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가 하면 울먹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진행한 새 EP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닷은 신곡 공개에 앞서 마이크를 손에 쥐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다시 여러분 앞에 인사하게 되어 참 많이 떨린 마음"이라고 말문을 연 그는 "사건 이후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반성과 노력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부모님과 나로 인해 피해 입고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깊게 머리를 숙였다. 이어 "피해자 한분한분을 만나 사과드리는 게 먼저였다. 그러다 보니 6년이란 ..
배우 김선호가 첫 영화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김선호는 오는 2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3176 김선호, 첫 영화로 공식석상 선다…'귀공자' 제작보고회 참석 배우 김선호가 첫 영화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김선호는 오는 2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