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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의 빈소가 20일 오후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해 활동하며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뭐야 뭐야' 등으로 인기를 누렸고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며 활동해왔다. 고인은 2007년 6월 과로와 몸살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뇌경색 증세로 지난 17년간 투병생활을 해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8963 [포토]故방실이, 17년간 투병생활 끝 별세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의 빈소가 20일 오후 인천 강화..
'퀸덤 퍼즐'이 걸그룹들의 매운맛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13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HW컨벤션센터에서 Mnet '퀸덤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신혜CP, 이연규PD, MC 태연,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여름, 위키미키 엘리, 체리블렛 보라 지원 채린, 퍼플키스 유키, 하이키 리이나 휘서, 라잇썸 상아, 로켓펀치 쥬리 수윤 연희, 트리플에스 서연 지우, 위클리 수진 지한 소은 조아, 우아 나나 우연, AOA 출신 도화, CLC 출신 예은,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참석했다. 이날 이연규PD는 "기쁜 마음도 있지만 조금 떨린다. 수많은 연출, 작가들이 오래 준비했다. 많은 아티스트 한 명 한 명 매력을 잘 찾아서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MC 태연 역시 "진행을 맡은 나보다 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