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가수 장우혁의 '갑질' 등을 폭로했던 소속사 전 직원이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 소속사 측은 28일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수긍할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고, 사건 기록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를 재판단하기 위해 검찰로 송치됐다"며 "검찰에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직원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인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있다"라며 덧붙였다. 앞서 장우혁이 대표로 있던 소속사 전 직원 A씨는 장우혁의 갑질 등을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A씨는 장우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논란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와 예정된 스케줄에 불똥이 튀고 있다. 하지만 강형욱은 입장 발표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최근 기업 정보 서비스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갑질 폭로글이 게재됐다. 강형욱에게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할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전 직원들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도 맨날 들었다", "목줄 던지는 것은 다반사. 맨날 불려 나가고 욕먹었다"라고 폭로했다. 퇴사 과정에서 문제를 겪은 전 직원은 "급여 날에 약 9670원이..
학폭→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소시민, 통쾌한 응징 속 강렬한 쾌감과 재미 코믹·액션·감정 열연 다 되는 신혜선+절대 악 그 자체가 된 이준영, 소름돋는 열연 최근 큰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학교 폭력, 교권 하락, 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통쾌한 액션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처럼 "마이 히어로"라고 부를 수 있는 '용감한 시민'이 나타나 답답하고 참담한 현실을 타파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 짜여진 코믹과 액션은 물론이고 뭉클한 감동과 짜릿한 전율까지 선사하는 '용감한 시민'이다.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진표 감독,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