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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텐미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효리는 보아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보고 뭉클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유랑단 멤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첫 만남을 가진 순간, 그리고 그 시절을 소환하는 캐릭터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1990년 '가장무도회' 무대 의상을, 엄정화는 '디스코' 의상을 입고 포스터 촬영에 나섰다. 이어 올 레드 의상으로 구성한 화사와 '넘버원' 보아에 이어 이효리가 20년 전 '텐미닛'을 그대로 완성했다.
이효리는 "20년 전 옷을 입으려고 하니 어렵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현장에서는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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