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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유주가 SBS '7인의 탈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송지아(정다은 분)의 언니이자 천재 영화감독 미쉘 역을 맡았다. 동생 지아를 위해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로, 힘 있는 발성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더해 몰아치는 연기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극 중 악역으로 그려지는 모네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주는 "'7인의 탈출'에서 연기를 할 수 있어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 많이 긴장되기도 했고,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존경하는 작가님,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서 저를 잘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베테랑인 선배님들과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촬영 내내 정말 감사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쉘은 동생을 위한 복수만이 삶의 목표인 캐릭터인 만큼, 큰 슬픔과 분노를 표현하는 장면이 많았다. 살면서 크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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