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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이성경의 설레는 돌담병원 원내 로맨스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이 3회 방송을 앞두고, 3년차 커플 서우진(안효섭 분)-차은재(이성경 분)의 달달함과 아슬아슬함을 넘나드는 돌담병원 생활을 예고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시즌3 첫 방송에서 서우진과 차은재는 돌담병원 식구들 몰래 동거를 시작한 모습으로 깜짝 설렘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3년 전보다 의사로서 실력이 성장한 것은 물론,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아침부터 달달한 서우진과 차은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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