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엄마에게 눈물로 호소한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홀로 방치되어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6세 아들을 둔 부모가 등장한다. 소개 영상에서는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귀를 막고 엄마에게 매달리더니 화장실 핸드 드라이어를 피해 도망가는 금쪽이. 소리에 예민한 걸까? 일상 대부분을 울음으로 보내고 있다는 금쪽이. 대체 금쪽이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일상에서는 금쪽이네의 저녁 일상이 보인다.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던 금쪽이가 갑자기 크게 놀라는데. 원인은 바로 에어컨 청소 안내 음성. 안절부절하며 어쩔 줄 몰라 하던 금쪽이가 급기야 에어컨 소리 좀 안 나게 해달라며 귀를 막고 오열한다. 에어컨 뿐 아니라 청소기 소리에 놀라 도망가고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무서워 변까지 참는다는 금쪽이. 이토록 여러 가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정작 엄마 아빠가 부르는 소리에는 전혀 대답하지 않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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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기계어 반복 6세…오은영 "母 정신차려야" 눈물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엄마에게 눈물로 호소한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홀로 방치되어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 사연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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