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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배현성의 매력만점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배현성은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 '강산' 역을 맡아 단호하고 냉철한 면모부터 해맑은 순수함, 유쾌한 티키타카까지 아우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진지하게 모니터를 하거나 대본에 눈을 떼지 못한 채 열중하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사건의 진실을 알아갈수록 밀려오는 복잡한 감정들을 유연하게 담아내는 '강산' 캐릭터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정우와의 케미도 돋보인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찐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종일관 훈훈함을 과시했다는 후문. 카메라를 보고 다정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만든다.
'기적의 형제' 속 배현성은 친형 하늘(오만석 분)과 재회하며 안방극장을 뭉클함으로 물들였다. 형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힘껏 끌어안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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